ein Zettel
한일 군사 정보 보호협정 체결 강행 본문
한일 군사 정보 보호협정
한민구 국방장관의 조부는 1907년 일제 강점기 시절 2년간 의병투쟁을 벌이신 한봉수(링크) 선생이다. 조부는 일제 강점기 시절 내란죄 등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 의병장의 손자가 국방구 장관이 된 것에 찬사가 있었다.
그러나 23일 오전 한민구 장관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는 국방부 청사에서 비공개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문에 최종 서명했다. 국방부는 기자들에게 조인식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기자들은 GSOMIA 서명식이 공개 될 수 없다는 국방부의 발표에 강력히 반대했다.
지난해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졸속 협상을 했다. 또한 한민구 국방장관이 동북아 평화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여론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강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민구 장관과 대통령이 '나라를 팔았다'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겨례 신문의 사설 제목 <의병장 손자 한민구, 일본 군국주의 선봉장됐다>
'잡다한 내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기문, 돈에 쉽게 굴복하는 사람 (0) | 2016.11.26 |
---|---|
목에 담이 와서 뻐근할 때, 스트레칭 방법 (0) | 2016.11.24 |
영어, 중문 중국어로, 일본어로 주소 변환 하기 (0) | 2016.11.22 |
(펌) 헬조선 계시록 (0) | 2016.11.17 |
연습용 (0) | 2016.10.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