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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돈에 쉽게 굴복하는 사람 본문

잡다한 내용

반기문, 돈에 쉽게 굴복하는 사람

검은텀블러 2016. 11. 26. 00:39

반기문, ‘돈 때문에 아동인권 침해국에서 사우디 제외했다’고 시인

반기문, 사우디 협박에 아동 잔학 명단서 사우디 삭제”


사진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4782

반기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사진은 반 사무총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촬영됐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사진은 반 사무총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촬영됐다.ⓒ사진공동취재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위협에 굴복해 예멘 내전에 참전한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1200명의 예멘 아동들의 사망과 부상에 책임이 있다는 유엔보고서 내용을 삭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외교전문 포린폴리시(FP)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P는 인권단체들은 반 총장이 사우디의 협박에 고개 숙였다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 유엔 사무총장 명의로 40쪽 짜리 ‘무장분쟁지에서의 어린이(Children and Armed Conflict)’보고서가 발간됐다.

보고서는 지난해 내전 중인 예멘에서 아동 사상자가 2014년에 비해 6배나 증가한 1953명(사망 785명, 부상 1168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가운데 60%인 사망 510명, 부상 667명의 책임이 사우디군에 있다고 적시했다. 20%는 후티 반군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보고서가 나오자 유엔과 관계를 단절하고 수억 달러에 달하는 유엔 인도주의 프로그램 및 대테러 지원금을 취소하겠다고 위협했다.

사우디 외교관들은 아랍 정부와 이슬람협력기구(OIC)에도 영향력을 발휘해 유엔과 관계를 끊도록 하겠다고 유엔 관리들에게 말했다고 FP는 전했다.

위협은 먹혀들었다. 반 총장은 6일 성명을 발표해 분쟁지에서 아동들에게 잔학 행위를 한 국가와 조직의 명단에서 사우디를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685847&code=61111111&sid1=pol
http://www.vop.co.kr/A000010342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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