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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하철 연출 등 계속되는 논란 본문

잡다한 내용

안철수 지하철 연출 등 계속되는 논란

검은텀블러 2017. 4. 10. 00:42

안철수 지하철 연출 논란

요약:

4월 5일 새벽 안철수 후보는 지하철에서 만난 청년에게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고충을 듣고, 5일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발표한다. 

4월 4일 그 청년은 "내일 안철수 후보 만날 것 같은데요. 질문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정말 우연히 내일 만날 것을 미리 알고 있었고, 우연히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다. 


안철수 후보 -조직폭력배들의 선거인 동원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딸의 황제과외 논란, 자녀의 황제 월세논란, 신천지 동원 논란, 미자격 아내와 함께 교수에 임용된것 아니냐는 등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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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안철수 후보는 새벽 6시쯤 서울 노원구 자택에서 나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태릉입구역까지 약 10분간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안 후보는 지하철을 탑승한 이동 중에 한 청년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청년의 즉석 제안에 의해 '페이스북 라이브'를 이용한 실시간 중계를 하기도 했다.

이날 안 후보는 청년이 지하철에서 읽던 '최고의 설득'이라는 제목의 책을 선물로 받았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 4회의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언론사들이 이에 대해 일제히 보도해 '최고의 설득'은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뒤늦게 해당 청년이 전날(4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 안철수 후보 만날 것 같은데요. 질문주세요"라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안 후보의 지하철 행보가 짜인 각본 하에 이뤄진 연기였느냐'는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평범한 청년이 예지력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 뭘 그러냐", "세월호 당시의 박근혜가 떠오른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철수 후보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전북 전주에서 '청년의 숲' 포럼 행사에 초청돼 함께 사진을 찍은 이들이 조직폭력배라는 의혹이 사실이라는 쪽으로 기울며, 국민의당 호남지역 차떼기 선거인단 동원과의 연관성 의혹 역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은 "정치인은 현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사진촬영을 요구받는다"며 안 후보의 조폭과의 연관성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이런 가운데 해당 조폭으로 알려진 이가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당 업체와 경선 참여자를 실어 나른 렌터카 업체 사이에서 연관성이 발견된다면 안철수 의원은 선거인단 동원과 조폭과의 연관성 문제 모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안 후보는 딸의 1970년대 당시 100만원 짜리 '황제과외'와 2013년에는 공개해뒀던 딸의 재산을 2014년부터 독립 생계유지를 이유로 공개 거부한 사실, 부인 김미경 씨와 연관된 '1+1교수임용'의혹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0&key=20170409.990021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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